엄지인 아나 “야하게 입었다고 MC 잘려, 무릎 위로 올라온 치마”(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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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가 치마가 무릎 위로 살짝 올라왔다고 MC에서 잘린 경험담을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0회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생각 이상으로 보수적인 뉴스 시청자들에 대해 토로했다.

엄지인은 "제가 예전에 있던 '역사스페셜' MC였는데 치마가 무릎 위로 올라왔다고 '야하다'고 2번 정도 올라와서 잘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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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치마가 무릎 위로 살짝 올라왔다고 MC에서 잘린 경험담을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0회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생각 이상으로 보수적인 뉴스 시청자들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엄지인은 "이제는 말할 수 있지만 정말 시청자 게시판 때문에 MC를 잘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엄지인은 "제가 예전에 있던 '역사스페셜' MC였는데 치마가 무릎 위로 올라왔다고 '야하다'고 2번 정도 올라와서 잘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뉴스 시청자들이 보수적이긴 하다"며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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