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산다라박과 의외의 공통점 “필리핀서 밴드생활 10년”(복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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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2NE1 산다라박과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별사랑은 어떤 마음으로 '복면가왕'에 나오게 됐냐는 질문에 "제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필리핀에서 먼저 데뷔를 했었다"고 밝혀 연예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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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2NE1 산다라박과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72회에서는 가왕 '카니발'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면을 벗은 '막둥이'의 정체는 '미스트롯2' TOP6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었다.

별사랑은 어떤 마음으로 '복면가왕'에 나오게 됐냐는 질문에 "제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필리핀에서 먼저 데뷔를 했었다"고 밝혀 연예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산다라처럼?"이라며 특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별사랑은 "(필리핀에서) 밴드 생활을 10년 정도 했었다. 근데 트로트로는 많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그전엔 제가 어떻게 노래를 했었지?' 까먹은 거다. 색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복면가왕'이 너무 나오고 싶은 프로라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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