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또 반할 45㎏ 제약회사 시절 미모 “장기자랑 1등”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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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약회사 다니던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연예계 데뷔 전 제약회사에 재직했다며 "회사 장기자랑에서 1등한 뒤에 개그맨을 꿈꿨다. 이 무대는 좁더라. 개그맨을 향한 꿈과 용기를 제약회사 다니면서 갖게 됐다"고 밝혔다.
26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 건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집에서는 조용하고 밖에서는 활발한 학생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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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약회사 다니던 시절을 공개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홍현희가 출연해 경기도 시흥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홍현희는 연예계 데뷔 전 제약회사에 재직했다며 "회사 장기자랑에서 1등한 뒤에 개그맨을 꿈꿨다. 이 무대는 좁더라. 개그맨을 향한 꿈과 용기를 제약회사 다니면서 갖게 됐다"고 밝혔다.
26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 건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집에서는 조용하고 밖에서는 활발한 학생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홍현희는 어머니의 반대와 경제적 문제로 잠시 코미디를 떠났다고.
홍현희는 "직장생활 때는 다달이 돈을 받다가 이제 돈이 안 들어오지 않나. 일을 바로 안 줬다. 또 저는 조연은 할 수 없는 얼굴이었다. 지금 많이 다듬어져서 그렇지 희극인실 들어가자마자 합격이라고 했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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