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속상하겠네‥기러기 권상우 살림하다 아찔 사고→손 부상(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1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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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아찔한 사고로 다친 손가락을 보여주며 기러기 생활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날 패션쇼를 찾은 권상우에게 지춘희는 "리얼 라이프잖나. 거기 사는 게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현재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일정이 있을 땐 한국에 머물고 없으면 미국으로 돌아가는 생활 중이었다.

고경표는 "손 다치셨냐"며 권상우의 손가락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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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찔한 사고로 다친 손가락을 보여주며 기러기 생활의 고충을 드러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0회에서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25 S/S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패션쇼를 찾은 권상우에게 지춘희는 "리얼 라이프잖나. 거기 사는 게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현재 권상우의 아내이자 배우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일정이 있을 땐 한국에 머물고 없으면 미국으로 돌아가는 생활 중이었다.

권상우가 "태영이 잘하면 10월에 한 번 (한국) 올 수 있다. 제가 미국 가고"라고 말하자 지춘희는 "부부가 그렇게 사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권상우는 "적당히 떨어져 사니까 잠깐 신혼"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고경표는 "손 다치셨냐"며 권상우의 손가락을 언급했다. 권상우는 "집에 혼자 있어서, 음식물 분쇄기 있잖나. 거기에 넣다가 (다쳤다). 혼자 있으면 다 해야 되니까"라며 살림의 어려움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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