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둘째딸 시우, 언니 시은 닮은 미모+끼 “광기 있어” 예대 합격 5관왕(더 딴따라)

서유나 2024. 11. 11.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아버지는 물론 친언니 스테이씨 시은을 똑닮은 미모와 끼를 뽐냈다.

"저만의 스타일대로 춤이랑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표현해보고 싶어서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를 준비해봤다"는 박시우는 귀여운 매력으로 무대 내내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들었다.

첫째딸 박시은은 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걸그룹 스테이씨에 소속되어 있으며, 고양예고 출신 둘째 박시우는 현재 한예종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더 딴따라’ 캡처
KBS 2TV ‘더 딴따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가 아버지는 물론 친언니 스테이씨 시은을 똑닮은 미모와 끼를 뽐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딴따라' 2회에서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를 찾기 위한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예대 입시 5관왕에 한예종 연기과에 재학 중이라고 소개된 20세 박시우가 참가자로서 무대에 올랐다. "저만의 스타일대로 춤이랑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표현해보고 싶어서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를 준비해봤다"는 박시우는 귀여운 매력으로 무대 내내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별 심사위원 개코는 "약간 광기가 있으신 분이라는 느낌이다. 노래 창법을 어디서 들어본 적 없다. 음정이 또 맞는 것도 아니고. 그것조차도 영화 안 장면에서 약간 정신 나간 느낌을 표현한 것 같고 오묘한 광기가 느껴지는데 그걸 다듬으시면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 같다"며 스페셜 버튼을 눌렀다. 박시우는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올 스페셜'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박남정은 모델 출신 8살 연하 허은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딸 박시은은 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걸그룹 스테이씨에 소속되어 있으며, 고양예고 출신 둘째 박시우는 현재 한예종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박시우는 앞서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총 5곳에 합격한 겻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