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술집에서 총기 난사...10명 사망·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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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있는 술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주에 있는 술집에 괴한 4명이 들어와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면서, 10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은 폭력 범죄를 척결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발생한 살인 사건은 2,7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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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있는 술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9일 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주에 있는 술집에 괴한 4명이 들어와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면서, 10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괴한들이 타고 달아난 차량의 번호판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했고, 사건과 관련해 최소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은 폭력 범죄를 척결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발생한 살인 사건은 2,78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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