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하하에 "오산고 똥파리 시절, 짱 옆에 붙어 다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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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컬러 피스를 붙이고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하하와 양세찬을 본 지석진은 "케첩 발랐냐?"라며 웃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하하는 저기 저 오산고 똥파리 시절. 완전 쭈그리여가지고 짱들 옆에 있던 그 모습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쟤 실제로 짱 옆에 있었잖아. 근식이 옆에 붙어가지고"라며 하하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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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제넘는 반장선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학창 시절로 돌아간 컨셉으로 등장했다.
교복 자율화의 유재석부터 교련복을 입은 김종국까지 다양한 모습의 학생들이 눈길을 끌었다.
컬러 피스를 붙이고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하하와 양세찬을 본 지석진은 "케첩 발랐냐?"라며 웃었다.
이에 하하는 "난 강타 머리"라고 했고, 양세찬은 "안면 강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하하는 저기 저 오산고 똥파리 시절. 완전 쭈그리여가지고 짱들 옆에 있던 그 모습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쟤 실제로 짱 옆에 있었잖아. 근식이 옆에 붙어가지고"라며 하하를 놀렸다.
그러자 하하는 "꼬붕 아니야. 친구였어, 친구"라며 해명을 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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