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하하에 "오산고 똥파리 시절, 짱 옆에 붙어 다녀" 폭로

김효정 2024. 11. 11. 0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버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컬러 피스를 붙이고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하하와 양세찬을 본 지석진은 "케첩 발랐냐?"라며 웃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하하는 저기 저 오산고 똥파리 시절. 완전 쭈그리여가지고 짱들 옆에 있던 그 모습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쟤 실제로 짱 옆에 있었잖아. 근식이 옆에 붙어가지고"라며 하하를 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제넘는 반장선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학창 시절로 돌아간 컨셉으로 등장했다.

교복 자율화의 유재석부터 교련복을 입은 김종국까지 다양한 모습의 학생들이 눈길을 끌었다.

컬러 피스를 붙이고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하하와 양세찬을 본 지석진은 "케첩 발랐냐?"라며 웃었다.

이에 하하는 "난 강타 머리"라고 했고, 양세찬은 "안면 강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하하는 저기 저 오산고 똥파리 시절. 완전 쭈그리여가지고 짱들 옆에 있던 그 모습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쟤 실제로 짱 옆에 있었잖아. 근식이 옆에 붙어가지고"라며 하하를 놀렸다.

그러자 하하는 "꼬붕 아니야. 친구였어, 친구"라며 해명을 해 관심을 모았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