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1일,월)…맑고 포근, 낮 최고 21도

이재춘 기자 2024. 11.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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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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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한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얇은 옷 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5도, 안동·김천 7도, 대구 9도, 울진 10도, 포항 11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문경 19도, 대구·안동·포항·김천 20도, 경산 21도로 1~2도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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