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와 함안파크골프협회(회장 안병렬)가 최근 함안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함안군 NH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농협 함안군지부와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군북농협(〃이수찬)·대산농협(〃송병우)·삼칠농협(〃신대운)·함안축산농협(〃조정현)이 주최하고, 함안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와 함안파크골프협회(회장 안병렬)가 최근 함안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함안군 NH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농협 함안군지부와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군북농협(〃이수찬)·대산농협(〃송병우)·삼칠농협(〃신대운)·함안축산농협(〃조정현)이 주최하고, 함안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함안군과 함안군의회, 함안군체육회,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조영제 경남도의회 의원 등 2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함안지역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한 동호인의 잔치를 축하했다.
조근제 군수는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준 함안지역 농협과 파크골프협회에 감사하다”며 “군도 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함안군민의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224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 결과 남자부 우승은 군북클럽의 김상수 선수가 차지했고, 여자부 우승은 함주클럽의 조선 선수가 영광을 안았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