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 콩 재배기술 교육…소득작목 정착 지원
최상구 기자 2024. 11.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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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한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이강훈 충남 당진 해나루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콩 다수확 재배기술과 내년 가뭄에 대비한 발아효율 대안, 된장·메주 등 가공식품 생산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대월농협은 생산성을 높이고 지력을 키우고자 숙성 퇴비를 농가들의 논과 밭에 살포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메주와 청국장을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인구 조합장은 "콩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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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최근 전문가를 초청해 콩 재배 영농기술 교육을 했다(사진).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한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이강훈 충남 당진 해나루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콩 다수확 재배기술과 내년 가뭄에 대비한 발아효율 대안, 된장·메주 등 가공식품 생산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대월농협은 생산성을 높이고 지력을 키우고자 숙성 퇴비를 농가들의 논과 밭에 살포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메주와 청국장을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인구 조합장은 “콩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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