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와룡농협, ‘속깊은 고구마’ 8.2t 홍콩 수출

유건연 기자 2024. 11.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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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와룡농협은 최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4년산 '속깊은 고구마' 홍콩 수출 선적식을 했다.

이번에 선적한 양은 8.2t이다.

안동와룡농협 고구마 수출작목반(반장 김수일)은 8농가로 구성됐으며, 올해산 고구마 70t 수출을 목표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신정식 조합장은 "홍콩시장에서 '속깊은 고구마'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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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신정식)이 올해 수확한 고구마를 홍콩으로 수출했다(사진).

안동와룡농협은 최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4년산 ‘속깊은 고구마’ 홍콩 수출 선적식을 했다. 이번에 선적한 양은 8.2t이다.

안동와룡농협 고구마 수출작목반(반장 김수일)은 8농가로 구성됐으며, 올해산 고구마 70t 수출을 목표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신정식 조합장은 “홍콩시장에서 ‘속깊은 고구마’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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