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 발전소 연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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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농협경제지주·한국남부발전과 함께 8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대표(왼쪽부터),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2030년까지 가축분 고체연료 하루 4000t 사용을 목표로 생산시설 확충, 고체연료 품질 개선 등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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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농협경제지주·한국남부발전과 함께 8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대표(왼쪽부터),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우분을 고체연료로 전환하면 화석연료를 대체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협약기관들은 2030년까지 가축분 고체연료 하루 4000t 사용을 목표로 생산시설 확충, 고체연료 품질 개선 등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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