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최근 며칠간 트럼프와 3번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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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현지시간 6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귀'라며 반기며 전세계 정상 중 가장 먼저 전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0일엔 "최근 며칠간 트럼프 당선인과 3차례 통화했다. 유익하고 매우 중요한 대화였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는 가자전쟁의 해법을 두고 갈등 관계였습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여느 미국 대통령보다 이스라엘과 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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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현지시간 6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귀'라며 반기며 전세계 정상 중 가장 먼저 전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0일엔 "최근 며칠간 트럼프 당선인과 3차례 통화했다. 유익하고 매우 중요한 대화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란의 위협과 그에 따른 위험에 대해 견해가 완전히 일치했다"며 또한 "평화와 평화의 확장, 그 밖의 분야에서 이스라엘 앞에 놓인 큰 기회도 봤다"고 설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는 가자전쟁의 해법을 두고 갈등 관계였습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여느 미국 대통령보다 이스라엘과 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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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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