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20도 안팎' 포근‥일교차 큰 날씨에 오전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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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1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해안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씩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5에서 10밀리미터,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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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1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해안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씩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5에서 10밀리미터,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오전에는 경기남동부와 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 가시거리 2백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0도, 대전 8도, 부산 13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가 최고 2미터, 동해와 남해 먼바다가 최고 2.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76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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