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윤이나, 두 손 인사로 출발

박태성 기자 2024. 11.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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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 최종 3라운드가 10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ㅣ6,788야드)에서 열렸다.

마다솜(삼천리)이 지난 주에 이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7언더파 합계 209타를 기록하며 동타를 이룬 이동은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마다솜이 긴 거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파로 마무리한 이동은을 꺾고 시즌 3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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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춘천, 박태성 기자) 'SK텔레콤 · 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천만 원) 최종 3라운드가 10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ㅣ6,788야드)에서 열렸다.

마다솜(삼천리)이 지난 주에 이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7언더파 합계 209타를 기록하며 동타를 이룬 이동은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마다솜이 긴 거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파로 마무리한 이동은을 꺾고 시즌 3승을 이뤘다. 

뒤를 이어 준우승에 이동은이 공동 3위에 한진선, 김수지, 안송이, 이제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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