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충격의 전반전, 입스위치에 전반 0-2

김재민 2024. 11. 10.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승격팀 입스위치에 연속 실점했다.

전반전은 입스위치가 2-0으로 리드했다.

전반 42분 입스위치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입스위치가 전반전을 2-0으로 앞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승격팀 입스위치에 연속 실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입스위치가 2-0으로 리드했다.

전반 4분 손흥민이 감아찬 크로스에 존슨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발을 갖다댔지만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1분 손흥민이 현란한 돌파로 수비수를 다수 제친 후 오른발 슈팅을 감아찼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19분 솔랑케가 박스 안에서 롱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돌아서며 찬 슈팅도 골키퍼가 선방했다.

수비 태세를 갖춘 후 측면 자원을 활용해 역습을 노리던 입스위치가 '원더골'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1분 오른쪽에서 감겨들어온 크로스가 문전 경합으로 뒤로 흘렀고 스몰딕스가 오버헤드 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42분 입스위치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속공 상황에서 스몰딕스가 컷백한 볼이 골키퍼, 드라구신을 맞고 골문 쪽으로 향했고 델랍이 이를 밀어넣었다. 입스위치가 전반전을 2-0으로 앞섰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