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명서현 "고부 갈등, 지금껏 친정에 말 못하고 혼자 약 먹고 버텼다"('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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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아내' 명서현이 고부 갈등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명서현은 방송을 통해 고부 갈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고부 갈등이라는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갈등이라는 것은 저한테도 원인이 있는 것이지 않나. 또 지금까지 친정에도 말씀 못드리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사실 많이 걱정했다. 약을 복용하면서까지 버틴 것을 아시면. 떨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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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정대세 아내' 명서현이 고부 갈등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명서현은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마지막 회에 출연했다.
이날 명서현은 방송을 통해 고부 갈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고부 갈등이라는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갈등이라는 것은 저한테도 원인이 있는 것이지 않나. 또 지금까지 친정에도 말씀 못드리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사실 많이 걱정했다. 약을 복용하면서까지 버틴 것을 아시면. 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서현은 "엄마랑 같이 (방송을) 봤다. 많이 우시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이유는 결국 이 문제로 저희 부부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서 였다. 그 외에는 저희는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나고야에서의 일상이 전해졌는데, 그 과정에서 정대세의 누나가 등장했다. 명서현은 "형님은 저를 많이 감싸주시고 저의 입장에서 많이 대변을 해주셨다. 아주버님과 형님은 제 편이었다. 너무 좋은 분이셨다"라고 말했다.
명서현은 이날 과거 시어머니와 통화 내용을 아이들이 듣게 됐다고 밝히며 "저한테 예전에 전화로 안 좋은 말씀을 하실 때 아이들이 다 들어버렸다. 그 때 아이들의 충격이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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