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명서현 "고부 갈등, 母 알게 돼 부둥켜안고 눈물" [한이결][별별TV]

허지형 기자 2024. 11. 10.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고부 갈등을 알게 된 친정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7회에서는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출연했다.

앞서 명서현은 10년간의 고부 갈등을 털어놓은 바.

그는 "고부 갈등이라는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갈등은 저한테도 원인이 있는 거다. 이 문제는 친정엄마한테도 말씀을 드리지 않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사실 많이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정대세 아내 명서현 /사진=MBN '한이결' 캡처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고부 갈등을 알게 된 친정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7회에서는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명서현은 "육아에 많이 정신이 가 있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도 있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앞서 명서현은 10년간의 고부 갈등을 털어놓은 바. 그는 "고부 갈등이라는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갈등은 저한테도 원인이 있는 거다. 이 문제는 친정엄마한테도 말씀을 드리지 않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 사실 많이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약을 먹으면서까지 버틴 것을 보시면 어떨까, 떨렸다. 친정엄마와 같이 봤는데 우시더라. 숨기려고 하셨지만 결국 부둥켜안고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결국 이 문제로 인해서 우리 부부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전혀 없다. 조금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