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1등 출신" 김희철, 알고보니 뇌섹남이었다..'반전' [순간포착]

김수형 2024. 11. 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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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김희철이 전교1등을 했던 화려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김희철의 학창시절도 언급됐다.

허경환 모친이 "성적 기가 차더라"고 하자 김희철 모친은 "아들이 초등학생 때까지 잘해, 올수도 맞았다"며 발끈, 부친도 "전교1등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작 김희철은 "난 기억 안난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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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희철이 전교1등을 했던 화려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희철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첫 모자여행으로 대만에 도착했다. 아들 자랑 타임이 이어진 모습. 김종국은 모친은“자랑스럽지 않은데 대학 4수한 김종국, 아빠도 좀 닮은 것 같다”며 폭로, 김종국은 “(공부 못한거) 어머니 아니냐”고 하자 모친은 “아니 사실은 나도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며 “공부 머리 나 닮았다”고 했다. 김종국은 “최근에야 나도 엄마의 공부사실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에 서장훈은 “김종국 형님은 의사, 김종국은 대학 4수면 형은 누구 닮은 거냐”며 궁금,부친은 “난 등록금 내본적 없다”며 장학금으로 다닌 것을 언급하며, “제일 쉬운게 공부였다”고 했다. 의사 된 첫째는 본인, 김종국은 엄마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김희철의 학창시절도 언급됐다. 허경환 모친이 “성적 기가 차더라”고 하자 김희철 모친은 “아들이 초등학생 때까지 잘해, 올수도 맞았다”며 발끈, 부친도 “전교1등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작 김희철은 “난 기억 안난다”며 민망해했다.하지만 공부 전성기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반전’ 사실에 폭소하게 했다. 모친은 “3학년 부터 슬슬 공부를 끊더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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