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사위 김영찬 경사에 활짝 웃었다...K리그1 승격 축하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11. 10. 23: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 / 아이패밀리SC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사위 김영찬의 K리그1 승격 소식에 활짝 웃었다.

10일 오후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축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축하 꽃가루가 가득한 그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이경규, 이예림, 김영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찬이 속한 FC안양은 지난 2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영찬, 이경규, 이예림 / 이예림 인스타그램

승점 62점을 기록,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으며 창단 첫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FC안양은 이날 안양 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와 시즌 최종전을 2-2로 마무리한 뒤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자리에 이경규가 딸과 함께한 것이다.

세 사람이 나란히 함께 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예림 김영찬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1년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