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임주환, ‘제 2의 김구라’, “귀신이 못한 거 대신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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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김기방과 T 임주환이 함께 괴스트로 등장했다.
11월 10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절친 임주환과 김기방이 함께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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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김기방과 T 임주환이 함께 괴스트로 등장했다.
11월 10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절친 임주환과 김기방이 함께 등장했다.
김숙은 “오늘 괴스트는 출연 위해 태스크포스를 결성했다”라며 소개했다. 바로 배우 김기방과 임주환이었다.
김기방이 들어서자 김구라는 “수방 잘 든다. 수발 드는 사람이 T일 리가”라고 말했다. 반면 임주환은 거의 로봇이라고 했다.
임주환은 “제 2의 김구라 란 말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분석 좋아한다”라며 임주환은 당당하게 T임을 밝혔다.
임주환은 “귀신을 믿는 건 아닌데 오죽하면 귀신이 됐을까 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해결해주겠다. 운전을 못해봤다고 하면 운전을 대신 한다거나 등”이라는 임주환 말에 “몸을 빌려주겠다는 거냐”라는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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