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역시 열정 부자 "호국 훈련 참가 위해 말년 휴가 반납"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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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호국 훈련을 위해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민호는 "그때 코로나 시즌이어서 말년 휴가를 못 나오고 미리 전역을 하는 거다"라며 "휴가가 한 20일 정도 있었는데, 그 20일을 포기하면 호국 훈련에 참가할 수 있었다. 고민했는데 어차피 나가도 20일 저녁부터 활동할 수 있고, 나가도 어차피 운동할 것 같고. 그 안에서 차라리 훈련하고, 부대 사람들이랑 더 추억을 쌓고 나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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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샤이니 민호가 호국 훈련을 위해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첫 정규 앨범 '콜 백'으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가 등장했다.
이날 민호는 요즘 운동 루틴에 대해 "거의 두 탕씩 뛴다. 기구 이용한 헬스를 하고, 컨디셔닝 운동을 한다. 기능성 운동도 하고 크로스핏에 가까운 운동이다. 스케줄이 없을 때 보통 두 탕, 없는 날은 세 탕. 여기에 발레나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라며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발레를 하는 이유에 대해선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아무래도 유연하지 않으니까 더 늦기 전에 늘려놔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마선호는 "민호가 해병대에서 턱걸이 대회 1등 해서 포상받고, 부대 내 구보, 사격, 총검술 다 1등 했다"라며 "1등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호국 훈련을 참가하기 위해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는데 진짜냐"라고 질문했다.
민호는 "진짜다. 19년도에 호국 훈련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일병 때였는데 기억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민호는 "그때 코로나 시즌이어서 말년 휴가를 못 나오고 미리 전역을 하는 거다"라며 "휴가가 한 20일 정도 있었는데, 그 20일을 포기하면 호국 훈련에 참가할 수 있었다. 고민했는데 어차피 나가도 20일 저녁부터 활동할 수 있고, 나가도 어차피 운동할 것 같고. 그 안에서 차라리 훈련하고, 부대 사람들이랑 더 추억을 쌓고 나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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