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결' 로버트할리, 아내에 "아팠을 때도 힘들게 했을 때도 옆에 있어줘 고맙고 미안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1. 10.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이결' 로버트할리가 아내에 애정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이결'에서 로버트 할리의 이혼숙려 기간이 종료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그동안 못된 남편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 아팠을 때도 힘들게 했을 때도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이결' 로버트할리가 아내에 애정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이결'에서 로버트 할리의 이혼숙려 기간이 종료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그동안 못된 남편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 아팠을 때도 힘들게 했을 때도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아내는 "당신은 그동안 정말 좋은 아빠로서 남편으로도 잘해줬다. 그 실수는 나에게 큰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대신 내 말은 잘 들어라"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