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주간 1승2패, 오사카 잡고 4연패 탈출, 양재민 3경기 정상출전, 국가대표팀 휴식기 돌입

김진성 기자 2024. 11.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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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정상적으로 주간 3경기를 소화했다.

센다이 89ERS는 지난 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홋카이 키타 예일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원정경기서 홋카이도 레반가에 88-97로 졌다. 양재민은 18분3초간 3점슛 1개로 3점 6리바운드 2블록 1스틸했다.

센다이는 9~10일 오사카 에베사와 원정 2연전을 치렀다.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현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2연전서 68-87 패배, 96-88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10일 경기 승리로 시즌 4연패를 끊었다.

양재민은 9일 경기서 21분53초간 3점 6리바운드 2블록 1스틸을 기록했다. 10일 경기서는 7분55초간 1점도 올리지 못했다.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센다이는 이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팀 휴식기에 돌입한다. 다음 일정은 30일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의 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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