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아스팔트 침대
신원건 기자 2024. 11. 10. 23:06
흙에 몸을 누이고 싶었을 텐데…. 낙엽 세 친구의 보금자리, 바닥이 딱딱하긴 하지만 편히 쉬기를.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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