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띠X닝닝, 이영지에 서운함 토로 "연락 잘 안 받는다" (띠집) [종합]

남금주 2024. 11. 10.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스오브라이프(키오프) 나띠와 에스파 닝닝이 이영지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나띠는 지젤과 닝닝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그러다 나띠는 닝닝에게 "영지는 너 연락 잘 받니?"라고 물었고, 닝닝은 "아니? 잘 안 받지?"라고 되물었다.

지젤이 "연락 잘 안 보는 걸로 유명하지 않냐"라고 하자 나띠는 "자기가 바뀌었다고 얘기했는데, 아니더라고요"라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키스오브라이프(키오프) 나띠와 에스파 닝닝이 이영지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띠집'에는 에스파 닝닝과 지젤이 1회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나띠는 지젤과 닝닝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나띠는 먼저 지젤에 대해 "언니가 좀 차가울 줄 알았다. '지젤력'을 보고 도도할 것 같았는데, 편하고 따뜻했다. 별로 안 친해질 것 같은데 친해지고 싶은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젤은 "편안하단 말 많이 듣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닝닝에 대해선 "닝닝이도 차가울 줄 알았다. 생각보다 엉뚱하고 귀엽다. 동갑친구가 진짜 없는데, 동갑 친구로 오래 알고 지내고 싶다"라면서 "다가가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었다. 에스파 하면 (광야, AI) 이미지가 있지 않냐.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공주들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띠는 "'차취뿔' 출연했을 때 영지가 나중에 02년생 친구들 모여서 외국인들끼리 우리말 겨루기 하면 어떨까 물어본 적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다 나띠는 닝닝에게 "영지는 너 연락 잘 받니?"라고 물었고, 닝닝은 "아니? 잘 안 받지?"라고 되물었다.

이에 나띠는 "요새 연락 안 하더라고. 새로운 사람이 생겼나봐"라고 서운해했다. 지젤이 "연락 잘 안 보는 걸로 유명하지 않냐"라고 하자 나띠는 "자기가 바뀌었다고 얘기했는데, 아니더라고요"라고 토로했다.

닝닝은 "그런 거 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라며 우리말 겨루기에 흥미를 보였다. 셋 중 누가 이길 것 같냐는 말에 세 명 다 자신이라고 말했다. 지젤이 "객관적으로 나"라며 "한국에 2019년에 왔는데, 집에서 한국어를 했으니까. 근데 연습생일 땐 못하긴 했다. 새로 친해진 사람들과 언제 말을 놓는 타이밍도 몰랐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띠집'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