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추가 발견

김창현 기자 2024. 11. 10.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헤드라인제주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청은 오후 4시쯤 침몰한 135금성호 주변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이날 오후 7시57분 해군 잠수사가 인양작업을 벌여 오후 8시14분쯤 시신을 인양했다.

오후 10시15분 해경 경비함정으로 옮겨 제주항으로 이송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이 지난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야간수색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뉴스1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헤드라인제주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청은 오후 4시쯤 침몰한 135금성호 주변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이날 오후 7시57분 해군 잠수사가 인양작업을 벌여 오후 8시14분쯤 시신을 인양했다. 오후 10시15분 해경 경비함정으로 옮겨 제주항으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지문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