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여자 좋아해"…아내도 "말도 안 돼"('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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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동성애 루머를 부인했다.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씨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명씨는 로버트 할리의 마약 사건에도 곁을 지킨 데 대해 "그 일이 있고 나서 저까지 남편한테 뭐라고 하면 남편이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물론 큰 실수였지만 어쨌든 딛고 일어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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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동성애 루머를 부인했다.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씨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명씨는 로버트 할리의 마약 사건에도 곁을 지킨 데 대해 "그 일이 있고 나서 저까지 남편한테 뭐라고 하면 남편이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물론 큰 실수였지만 어쨌든 딛고 일어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동성애 루머에 대해 명씨는 "사건도 사건이지만 또 다른 루머가 나와서 너무 놀랐다"며 "그건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남편과도 얘기했다. 남편은 '그게 왜 나왔지? 무슨 얘기야?' 의아해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그 당시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아니다. 여자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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