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母 부부싸움 중 접시 깨, 나도 닮아 다 집어던져”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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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모친 성격을 닮았다고 말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허경환, 이동건, 김희철이 모친들과 함께 타이페이 여행을 떠났다.
김종국이 김희철 부친이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상하다고 반응하자 김희철 모친은 "예전에는 풀어줬는데 요즘에는 아는 척도 안 한다. 혼자 (화를) 푸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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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모친 성격을 닮았다고 말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허경환, 이동건, 김희철이 모친들과 함께 타이페이 여행을 떠났다.
김희철 모친은 아들이 어릴 때 공부를 잘했다며 초등학교 1학년 때는 1등을 할 정도였지만 “3학년 때부터 슬슬 끊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성격은 완전 엄마다. 엄마가 아빠랑 싸웠을 때 화를 안 풀어줘서 접시를 다 깼다고. 난 몰랐다”며 제 성격이 모친 닮았다고 했다.
허경환이 “접시를 왜 깨신 거냐”고 묻자 김희철 모친은 “내가 화가 많이 났는데 대화로 풀어줄 생각을 안 하는 거다. 계속 그러니까 약이 올라서 베란다에 버리려고 놔둔 그릇들이 있었다. 거기서 다 깼다”고 고백했다.
정작 김희철 부친은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내가 우리 엄마랑 똑같다. 나도 성질나면 컴퓨터고 뭐고 다 집어 던진다”고 털어놨다. 김종국 모친은 “그거 좋은 건 아니다. 닮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고 김희철 모친은 딱 한 번 그랬다고 했다.
김종국이 김희철 부친이 사랑꾼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상하다고 반응하자 김희철 모친은 “예전에는 풀어줬는데 요즘에는 아는 척도 안 한다. 혼자 (화를) 푸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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