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부모 "아들, 초등학교 1학년 때 전교 1등…'올 수'"

김보 기자 2024. 11.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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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초등학교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때 김희철의 성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얘 초등학교 땐 공부 잘했어"라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올 '수'가 한 명도 안 나왔을 때 얘가 혼자 올 수 맞았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실 이 성적은 김희철의 초등학교 1학년 때 성적으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김희철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슬슬 (공부를) 끊더라고"라고 말해 다른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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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10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김희철의 초등학교 성적표가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출연자들이 어머니들과 모자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과 어머니들은 버스를 타고 여행지로 이동했다. 이때 김희철의 성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얘 초등학교 땐 공부 잘했어"라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올 '수'가 한 명도 안 나왔을 때 얘가 혼자 올 수 맞았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아버지도 거들며 초등학교 다닐 때 전교 1등을 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사실 이 성적은 김희철의 초등학교 1학년 때 성적으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김희철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슬슬 (공부를) 끊더라고"라고 말해 다른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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