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국정농단 특검 촉구 서명운동 독려
안태성 2024. 11. 10. 22:04
[KBS 전주]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늘(10) 김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특검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도당은 공천 개입과 명품 가방 수수, 주가 조작 등 제기된 의혹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특검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천만 명 서명을 목표로 전국 시도당별로 조직을 꾸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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