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브랜드’ 프리미엄… IoT 특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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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 조성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투시도)의 정당계약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동은 노후 주택 비율이 높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공급 소식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서 차별화된 주거 생활과 남다른 프리미엄을 경험하기 원하는 지역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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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최초 청약 당첨자 대상 계약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 조성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투시도)의 정당계약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부터 안전·웰빙·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되며, 유리 난간 창호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세대 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두산건설만의 ‘위브(We’ve)’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기존에 공급한 단지들은 빠르게 분양이 완료됐다. 올해 2월 분양했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기준 24일 만에, 5월 공급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39일 만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부동산R114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두산건설의 위브는 지난해보다 5계단 뛰어올라 5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는 브랜드 상기도·선호도·인지도·투자 가치·주거 만족도·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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