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소방법 위반, 21년 이후 700여 건
조휴연 2024. 11. 10. 21:47
[KBS 춘천]강원도소방본부는 2021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강원도 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 관련 법규 위반 사례가 700여 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소방시설 불량이 400여 건, 비상구 피난 장애가 100여 건이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무총리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8명 수사의뢰
- 허위 사업자 내세워 193억 사기 대출…“새마을금고 직원도 매수”
- 금성호 갑판장 한국인 시신 1구 수습…기상 악화로 수중수색 난항
- 러 모스크바에 최대규모 드론 공격…“34대 격추”
- ‘연두색 번호판’ 법인차 꼼수 성행…국토부, 전수조사 착수
- 트럼프 측근 “우크라전, 영토 회복 아닌 평화에 초점 맞춰야”
- 새롭게 문 연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 ‘별들의 집’…“잊지 않을게”
-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아버지 남경필에게 들을 얘기 [이런뉴스]
- 장애인 e스포츠 우승자들 상금도 ‘먹튀’?…‘횡령 사건’에 뒤집힌 연맹
- 의사 눈 앞에 펼쳐진 환자 뇌혈관 3D…뇌수술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