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근검절약 대통령상 수상 “父에 아껴 쓰라 잔소리”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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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근검절약으로 부친을 뛰어넘은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김종국이 아버님을 뛰어넘었나 보다. 김종국이 아껴 쓰라고 잔소리를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종국 부친은 "치약 쓸 때 가운데를 꾹 해놨는데 우연히 보더니 아버지 나 어릴 때 똑바로 하라더니 아버지가 나보다 더 하네 그러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사람에게 잔소리를 할 수 있어야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다"며 김종국 부자지간이 모두 근검절약으로 상을 받은 사실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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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근검절약으로 부친을 뛰어넘은 모습을 보였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초로 부벤져스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서장훈은 김종국 부친에게 “올여름이 더웠는데 에어컨 키셨냐”고 질문했다. 김종국은 “예전에는 잘 안 켰지만 80 넘으면 아내에게 져야 한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어머님에게 져준 지 4년밖에 안 된 거”라고 해석했다.
이어 서장훈은 “경사가 있다. 김종국이 근검절약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신동엽이 “아버님 자랑스러우시겠다”고 묻자 김종국 부친은 “자린고비로 소문이 나 가지고‘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김종국이 아버님을 뛰어넘었나 보다. 김종국이 아껴 쓰라고 잔소리를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종국 부친은 “치약 쓸 때 가운데를 꾹 해놨는데 우연히 보더니 아버지 나 어릴 때 똑바로 하라더니 아버지가 나보다 더 하네 그러더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사람에게 잔소리를 할 수 있어야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다”며 김종국 부자지간이 모두 근검절약으로 상을 받은 사실을 꼬집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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