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임도 달리던 승용차 추락.. 50대 운전자 숨져
김주영 기자 2024. 11. 10. 21:21
10일 오후 5시 27분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한 임도를 달리던 모닝 승용차가 약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모닝 승용차 내부에는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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