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독 의료기기 전시회에 공동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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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지원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메디카(MEDICA) 2024'에 강원공동관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종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MEDICA에 공동관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어에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각인하고 직접적인 수출 계약까지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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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지원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메디카(MEDICA) 2024'에 강원공동관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원공동관에는 씨유메디칼시스템·뉴퐁·네오에이블·엠아이원·휴피트·메디코슨 등 강원 소재 의료기기 제조 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전국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공동관, 스마트 건강검진센터 특별관 등도 조성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스마트 건강검진센터 특별관은 전시 주최사에서 마련한 'Futures of Hospital' 특별관 내에 한국의 우수하고 빠른 국가건강검진 시스템을 소개하고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되는 주요 의료기기를 함께 전시해 국내 기업의 홍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MEDICA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해 69개국 6100개사가 참가하고 166개국 8만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글로벌 명품 전시회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기업 330여개, 강원기업 30여개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종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MEDICA에 공동관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어에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각인하고 직접적인 수출 계약까지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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