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한,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우승 감격[포토]
김세영 기자 2024. 11. 10.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한(34)이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201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은 이날 올 시즌 전관왕에 오른 장유빈과의 맞대결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는 감격을 누렸다.
시상식 후 지태화(왼쪽부터) KPGA 수석부회장, 김원섭 KPGA 회장, 이대한, 민규영 사이프러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이대한(34)이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201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은 이날 올 시즌 전관왕에 오른 장유빈과의 맞대결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는 감격을 누렸다. 시상식 후 지태화(왼쪽부터) KPGA 수석부회장, 김원섭 KPGA 회장, 이대한, 민규영 사이프러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안84·침착맨도 건물주” 억대연봉 웹툰작가, 말못할 속사정은[일터 일침]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 성폭력 피해자,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 '백종원 레미제라블', 9호 처분 절도범 출연 논란에 '방송으로 봐달라'
- 커플템, 와인바 목격설…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다른 남자 만났어? 그럼 죽어!”…강서 오피스텔 살인 40대男 구속
- 빈지노 부부 득남…'4시간 반 분노의 질주급'
- '결혼하더니 바뀌었네'…조세호, 유재석도 놀란 확 달라진 모습
- '짜장면에 면이 없어' 별점 테러하고 환불받은 손님, 뒤늦은 '반전'
- 학력 높고 전문직에 돈까지 많다면 '치매' 걸릴 위험 낮아진다는데…왜?
- 진정한 ‘무빙 데이’란 이런 것…김수지 23위→2위, 이예원 14위→2위, 윤이나 34위→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