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만삭 배에 키스‥뒤늦은 신혼여행에 행복한 부부

서유나 2024. 11.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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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11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빅 아일랜드의 시작. 호텔 안에 전철이 다니고 돌고래가 있다. 와 진짜 넓디 넓다. 사야와 새복이와 함께 하는 여행의 마무리가 오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심형탁, 사야 부부의 행복한 신혼여행 현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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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심형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심형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11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빅 아일랜드의 시작. 호텔 안에 전철이 다니고 돌고래가 있다. 와 진짜 넓디 넓다. 사야와 새복이와 함께 하는 여행의 마무리가 오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심형탁, 사야 부부의 행복한 신혼여행 현장이 담겨 있다. 사야의 만삭 배에 입맞춤을 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앞서 심형탁은 "작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고 밝힌 바. 배 속의 아기까지 함께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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