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커2' 고경표, 고기 다지기 中 "힘들어, 다이어트 프로그램 같아…좋아하는 음식 싫어지는 매직"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1.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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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커 2' 배우 고경표가 재료를 준비하다 힘들어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팩커 2'에서 김치만두전골집이 오픈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란한 고기 다지기 쇼가 시작됐다.

고경표와 허경환은 난타를 하듯 고기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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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커2/ 사진=tvN 백팩커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팩커 2' 배우 고경표가 재료를 준비하다 힘들어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팩커 2'에서 김치만두전골집이 오픈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란한 고기 다지기 쇼가 시작됐다. 고경표와 허경환은 난타를 하듯 고기를 다졌다.

이에 종원이 형이 나한테 그렇게 뭐라고 해주시는 게 좋다. 삼촌이 덕담해 주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두 사람의 고기다지기 호흡을 보더니 폭소했다. 고경표는 "이거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싫어하게 되는 거 같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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