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국가생산성대상 종합대상 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김진룡 기자 2024. 11.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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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지난 7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종합대상 부문에서'대통령표창'을 수상(사진)했다고 10일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마련된 국가생산성대상은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정부포상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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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지난 7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종합대상 부문에서‘대통령표창’을 수상(사진)했다고 10일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마련된 국가생산성대상은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정부포상 제도다. 부산시 산하 공기업 중에는 공단이 첫 수상이다. 이번 상은 전국의 기업과 공공단체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세부심사기준에 따라 최종심사위원회와 정부포상심의를 거쳤으며, 공단은 종합대상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시 1호 기관통합으로 정부 공공기관(공기업) 혁신 선도와 다양한 의견청취 노력을 통한 주요업무 발굴을 시행하는 등 리더십, 혁신, 고객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경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혁신과 사회가치 실현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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