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친환경 해양산업 교실’…학습 키트도 지원

조민희 기자 2024. 11.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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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지난 4일 부산 동래구 지역아동센터에서 'KOBC와 함께하는 친환경 해양산업 학습교실(사진)'을 진행했다.

해진공은 또 2000만 원 상당의 '희망 더(+)海 친환경 학습 키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200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학습 키트에는 학용품과 함께 인기 있는 친환경 패션 기업의 폐어망·폐 PET를 가공한 '업사이클링 가방'이 포함돼 환경교육과 지역아동 학습 지원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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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지난 4일 부산 동래구 지역아동센터에서 ‘KOBC와 함께하는 친환경 해양산업 학습교실(사진)’을 진행했다.


해진공은 또 2000만 원 상당의 ‘희망 더(+)海 친환경 학습 키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200명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희망 더(+)해는 해진공의 사회공헌 슬로건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아동의 기후 위기와 해양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식, 해양 관련 지식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학습효과 제고를 위해 친환경 학습 키트 기부와 함께 이뤄졌다. 학습 키트에는 학용품과 함께 인기 있는 친환경 패션 기업의 폐어망·폐 PET를 가공한 ‘업사이클링 가방’이 포함돼 환경교육과 지역아동 학습 지원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친환경 해양산업 학습교실에서는 해양산업 탈탄소 외부 전문 교육을 수료한 해진공 직원이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제를 바탕으로 해양산업에서 이루어지는 친환경 노력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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