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태교 여행서 상의탈의..D라인에 입맞춤

정유나 2024. 11.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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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부부가 하와이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심형탁은 10일 "빅 아일랜드의 시작^^호텔 안에 전철이 다니고 돌고래가 있다..와..진짜 넓디 넓다. 사야와 새복이와 함께 하는 여행의 마무리가 오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 사야 부부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

심형탁은 임신 중인 사야의 배에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투샷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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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하와이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심형탁은 10일 "빅 아일랜드의 시작^^호텔 안에 전철이 다니고 돌고래가 있다..와..진짜 넓디 넓다. 사야와 새복이와 함께 하는 여행의 마무리가 오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 사야 부부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 심형탁은 임신 중인 사야의 배에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투샷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하와이의 해변을 마음껏 즐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사야는 임신 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해 결혼했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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