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수사파트너십 포럼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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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가 7일 풍양면 고흥유자축제 행사 현장을 찾아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도화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심각한 사회 문제로 급부상한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고흥경찰서와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 25명이 함께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고흥경찰서는 SNS 홍보와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내 보이스피싱 및 마약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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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가 7일 풍양면 고흥유자축제 행사 현장을 찾아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도화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심각한 사회 문제로 급부상한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고흥경찰서와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 25명이 함께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숙지사항과 마약 투약으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고흥경찰서는 SNS 홍보와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내 보이스피싱 및 마약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수사기관에서 범죄에 연루됐다며 돈을 이체하라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면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이미 피해를 당한 경우에도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약류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 마약류 확산 분위기를 제압하고 민생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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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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