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사위 잘 뒀네" 이경규…프로축구 우승에 '딸 예림'이와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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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아빠 이경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은 '축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예림과 이경규, 그리고 남편 김영찬이 함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996년 부친 이경규가 진행한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양심냉장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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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아빠 이경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은 ‘축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예림과 이경규, 그리고 남편 김영찬이 함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경규 부녀는 창단 1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2 우승과 함께 1부리그 승격의 꿈을 이룬 FC안양 선수단의 행사에 참석, 김영찬에게 축하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축배를 들어라’ ‘꺄 완전 축하해요’ ‘경규옹이랑 사위님 이제 낚시 가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996년 부친 이경규가 진행한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양심냉장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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