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마지막회 지각 “매니저가 안 와서” 최초 자차 출근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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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백패커2' 마지막회를 지각으로 열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안보현, 고경표가 먼저 도착해 허경환을 기다렸다.
이수근이 "매니저가 안 일어났구나"라고 묻자 허경환은 "아직도 안 왔지? 대단한 친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땀을 흘리며 미안해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고경표는 "형 땀나는 것 봐라. 애써 참는다. 여기서 끓는 소리가 들린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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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백패커2’ 마지막회를 지각으로 열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 백종원, 이수근, 안보현, 고경표가 먼저 도착해 허경환을 기다렸다.
시즌2 마지막 출장지로 향하기 위해 새벽 4시 50분부터 모인 출장요리단 가운데 허경환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수근은 “이야 시즌 마지막인데도 경환이가 안 와서 오프닝을 제대로 하지를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허경환이 도착하자 고경표가 “오 마이 갓, 자차로 왔다”며 웃었다. 최초 자차 출근에 이수근은 “매니저가 안 일어났나 보다”고 상황을 파악했다. 허경환은 시동 끄는 것도 잊고 허겁지겁 도착해 “죄송하다”며 사과부터 했다.
이수근이 “매니저가 안 일어났구나”라고 묻자 허경환은 “아직도 안 왔지? 대단한 친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여기로 오라고 했냐”고 묻자 허경환은 “와서 마무리해야죠. 걔도 마지막회”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허경환은 땀을 흘리며 미안해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고경표는 “형 땀나는 것 봐라. 애써 참는다. 여기서 끓는 소리가 들린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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