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암스테르담 첫사랑 떠올리며…“그래도 ♥이효리와 함께한 제주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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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오랜만에 돌아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유학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암스테르담에서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꺼내놓았다.
이상순은 10일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오프닝 멘트로 자신이 유학 시절 머물렀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순은 "해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암스테르담 운하길이다"라고 밝히며 "유학 시절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아 나중에 아내와도 함께 다녀왔다"며 낭만적인 추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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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오랜만에 돌아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유학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암스테르담에서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꺼내놓았다.
이상순은 10일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오프닝 멘트로 자신이 유학 시절 머물렀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순은 “해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암스테르담 운하길이다”라고 밝히며 “유학 시절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아 나중에 아내와도 함께 다녀왔다”며 낭만적인 추억을 전했다. 그는 운하길에 대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릴 만큼 수많은 운하가 도시 곳곳에 흐르며 오래된 건물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고 묘사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그가 그리는 풍경은 좁은 돌길 위로 자전거가 덜그럭거리며 지나가고 운하 위에는 작은 보트들이 떠다니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장면이었다. 한마디로, 낭만 그 자체였던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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