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는 트로트 가수 별사랑 "필리핀서 밴드로 데뷔"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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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는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망둥이'와 '막둥이'가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이에 '막둥이'는 '그때가 좋았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었다.
별사랑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필리핀에서 먼저 데뷔해 밴드 생활을 10년 했다"고 하며 "트로트 말고 다른 장르 노래가 낯설어졌다. 그래서 색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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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는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망둥이'와 '막둥이'가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특유의 록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망둥이'와 섬세한 감성을 전한 '막둥이'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망둥이'였다. 이에 '막둥이'는 '그때가 좋았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었다.
별사랑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필리핀에서 먼저 데뷔해 밴드 생활을 10년 했다"고 하며 "트로트 말고 다른 장르 노래가 낯설어졌다. 그래서 색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행사에 가면 출연료 대신 특산물을 줬다. 인삼 축제에 가면 인삼을, 오징어 축제에 가면 오징어를 준다. 원룸에 살 때라 보관할 곳이 없었는데 돈은 없었지만 배는 불렀던 시간이었다"고 하며 "무대 하나하나에 감사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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