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재검토 개시
김지윤 2024. 11. 10. 19:15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게 적절했는지 재검토에 들어갑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항고장에 대한 의견서와 사건 기록 등을 지난 8일 상급 기관인 서울고검에 보냈습니다.
김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고발한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항고장을 제출한 데 따른 겁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명태균 "김건희가 쫄아서 물어본다"…공천 개입 소문에 입단속까지 | JTBC뉴스
- [인터뷰] 노영희 변호사 "명태균 '실소유주 아니다' 녹취, 혐의 벗으려 의도적 녹음한 듯" | JTBC뉴
- "살려달라 했는데"…'과밀 특수학급' 업무 과중에 교사 숨져 | JTBC뉴스
- "김 여사 행위 '국정농단' 맞나요?"…국립국어원에 올라온 문의글 | JTBC뉴스
- [인터뷰] 이범호 "우승 비결은 젊은 선수들에 맞춘 운영 방식" | JTBC뉴스
- 명태균 "추천은 사적 대화일 뿐"…조사 전과 완전히 바뀐 입장 | JTBC뉴스
- 김건희 여사 '도이치 무혐의' 적절했나…검찰, 다시 검토한다 | JTBC뉴스
- "비혼·비출산 본받자" 트럼프 반대 미 여성들 '4B 운동' 주목 | JTBC뉴스
- [단독] "김건희가 쫄아서, 전전긍긍"…공천 개입 소문 입단속한 명태균 | JTBC뉴스
- [단독] 명태균 "건진법사 덕 공천? 여사·대통령 녹음 없었으면 어쩔 뻔" 호통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