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절친' 남창희도 내년 결혼? "기대 하셔도 좋은데…"('1박2일')

배선영 기자 2024. 11. 10.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기의 결혼식' 조세호 결혼식 후기가 또 한 번 전해진 가운데,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의 결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언급됐다.

멤버들은 "사람들 정말 많이 왔더라. 조세호 대단하더라 대한민국 스타들 다 봤다"라는 결혼식 참석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남창희의 등장에 멤버들은 일제히 실망감을 드러냈고, 딘딘은 "조세호 결혼식에 창희 형 여자친구도 왔었다. 결혼 예정이라고 기사 나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세기의 결혼식' 조세호 결혼식 후기가 또 한 번 전해진 가운데,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의 결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충남 논산을 찾은 가운데, 조세호가 부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 분 촬영일에 조세호는 신혼여행 중이었던 것.

멤버들은 "사람들 정말 많이 왔더라. 조세호 대단하더라 대한민국 스타들 다 봤다"라는 결혼식 참석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딘딘은 "역대 대통령 왔어도 이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동욱의 축사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조세호 대신 이동욱이 초특급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의 게스트는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 남창희의 등장에 멤버들은 일제히 실망감을 드러냈고, 딘딘은 "조세호 결혼식에 창희 형 여자친구도 왔었다. 결혼 예정이라고 기사 나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이에 남창희는 "결혼 계획은 없다. 결정된 것이 없다. 만약 좋은 일이 있으면 이야기 하겠다 정도였다"라며 결혼 계획이 없음을 못박았다. 그러나 멤버들은 "내년 정도에 기대해도 되냐"라고 말했고, 남창희는 "기대는 하셔도 좋은데...그건 뭐"라며 말을 마무리를 못했고, 문세윤은 "5월 14일에 남창희 결혼식 하도록 하겠다"라며 결혼 가짜 뉴스를 퍼뜨려 남창희를 당황케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