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창단 사상 첫 강등 확정‥대전은 K리그1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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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이 최하위가 확정돼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인천은 대전과의 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7분 마사와 전반 16분 안톤에게 연속골을 내줬고, 전반 추가 시간 제르소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1 대 2 로 패했습니다.
인천은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리그 최하위가 되면서 지난 2003년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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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이 최하위가 확정돼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인천은 대전과의 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7분 마사와 전반 16분 안톤에게 연속골을 내줬고, 전반 추가 시간 제르소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1 대 2 로 패했습니다.
인천은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리그 최하위가 되면서 지난 2003년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인천전 승리로 승점 45점을 확보하며 최소 9위를 확보해 K리그1 잔류가 확정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5470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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